서울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, 아파트 거래량 급감 원인?
서울 강남·용산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, 아파트 거래 급감 최근 서울 강남 3구와 용산구 등 주요 지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확대 지정되면서, 해당 지역의 아파트 거래가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습니다.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자료에 따르면, 지정 이후 2주 동안 서울 전체 아파트 매매 신고 건수가 629건에 불과했으며, 그 중 강남 3구와 용산구를 포함한 4개 구는 총 9건에 그쳤습니다. 특히 서초구와 용산구에서는 거래 신고 건수가 한 …